JP모간은 한국 최초의 외국계 은행으로써 지난 50여 년간 기업과 금융기관 그리고 정부 산하 기관들에게 통합적인 기업금융 및 투자은행,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P모간은 1872년 이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 이 지역의 17개 국가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지 기업 및 기관, 다국적 기업, 정부, 개인 고객들은 JP모간을 통해서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기업 및 투자은행 업무, 자산 관리 그리고 프라이빗 뱅킹을 아우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JP모간의 강점과 능력에 대해 신뢰하고 있습니다.
JP모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경제 성장과 경제적 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직업능력개발, 스몰 비지니스 육성과 금융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개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스몰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여 재정적으로 보다 안정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비영리 단체, 정부 기관 및 학계와의 파트너쉽은 JP모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회사의 재단을 통한 기부와 직원들의 자원 봉사활동으로 이어집니다.
JP모간은 금융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전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기업, 정부 및 기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JP모간체이스 재단은 2020년 발표한 바와 같이 전 세계 자선 활동을 위해 2025년까지 20억 달러를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자본, 규모의 경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포함한 JP모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각 지역사회에서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연혁
한국JP모간의 역사는 1967년 JP모간체이스은행의 전신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외국계 은행인 체이스맨하튼은행 서울지점 개설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증권 및 투자은행 업무를 포함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덕수궁과 배재공원, 서울시립미술관 인근에 위치한 정동사옥에는 JP모간 증권회사 서울지점,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JP모간투자자문코리아주식회사의 3개 회사가 있고, 서울에 있는 직원들은 기업금융, 투자은행, 투자자문에 걸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JP모간은 선물옵션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외환시장에서는 실적 규모가 가장 큰 외국계 금융기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